바
리스타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요인은 SNS 인것 같습니다
SNS에 일상을 공유하고 더 나아가 어쩌면 부정적일 수 있지만
SNS를 통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더 이쁘고 세련된 남들이 부러워할 것들이 필요하며
감성적인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죠 그럼에 따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여 창업하는 숫자도 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게 아닌 순수하게 꿈을 가지고 도전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누구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참고하실 수 있게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리스타는 어떤 사람일까?
바리스타는 이탈리아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바에서 일하는사람을 뜻합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바 안에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바리스타라고 부르게 됩니다 물론 커피는 아무나
간단한 방법만 알면 만들 수 있지만 바리스타는 그걸 넘어서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커피의 여러가지 원두에 대해서 이해하고 좋은 원두를 엄선하여
로스팅 그리고 원두 특성에 따라 추출하고 물의양 온도 추출시간
등등 일반인은 알기어려운 부분까지 전문적으로 조절하는 사람입니다
더불어 바에 오는 사람들과 관계십도 가지며 그 사람이
좋아하는 커피에 맞게 추천하고 그대로 재현해서 커피를
내어주는 능력또한 필요합니다
물론 이러한 업무들을 모두 직원들과 나누어 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소규모 창업이 많다 보니 처음부터 고객응대까지
모두 하는 바리스타가 늘고 있으며 이럴경우 모두 직접 관여하기에
항상 좋은 품질의 커피를 고객에게 응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바리스타 자격증은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한국커피협회 바리스타 자격증
우선 한국커피협회에서 하는 바리스타 2급과 1급이 있습니다
바리스타1급의 경우 2급을 취득하고
자격시험을 볼 수 있는데요
바리스타2급의 경우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나뉘며
필기시험의 경우 시중의 교재를 통해 쉽게 공부하고 취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기의 경우 15분이라는 짧으시간동안 커피준비부터 커피제조
이후 정리까지 시험을보며 짧은시간인 만큼 자신도 모르게 사소한 실수들이
생기며 감정이들어간다고 하니 학원에서 준비를 하시는게 좋아요
1급 바리스타 자격증의 경우 2급과 비슷하게 필기도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하면 괜찮다고 하지만 영어평가 문제가 있기에 조금은 난이도가 있다고 하네요
실기의 경우도 라떼아트 부분이 많이 어려워하다보니 탈락이 많다고 합니다
라떼아트는 아무래도 손기술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컨디션도 있고 긴장하면
평소보다 못할 확률도 크죠 그래서 무한연습만이 살길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 한국능력개발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증과
한국음료산업연구원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등
모두 민간단체 자격증들이 있습니다
바리스타 자격증 필수일까?
바리스타 자격증의 경우 물론 이력서에 1줄 2줄 더 들어가기에
안성맞춤이지만 사실 상 실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의 경우 위에 말씀드렸듯 모두 민간단체 자격증으로
공신력이 강한 공인자격증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바리스타 특성 상
개성이 강해서 자격증이라는 틀로 묶을 수 없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과 실력이 중요하며 실제 바리스타 대회에서도
자격증이 없는 사람이 입상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그래서 바리스타 대회에서 입상하는 것이 자격증 보다 더
개인스펙으로 사용됩니다 그렇다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안따도 괜찮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론적 지식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배워놓는것도
좋으며 학원을 다니며 실습을 하는것도 좋죠 카페에 들어가 실전으로 배우는것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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