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의무 18학점 생각안하시면 후회해요!

다양한 이유로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의무 18학점에 대해서 모르고 시간을 허비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의무 18학점이 무엇인지와 왜 중요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의무 18학점이란?

 

의무 18학점이란 이야기를 학점은행제 플래너를 통해서 듣거나, 평진원 사이트에서 보시거나 하셨을 거예요. 의무 18학점은 2가지 경우에 사용이 됩니다.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와 국가기술자격증 중 기사 응시자격을 준비하시는 경우입니다.

 

이 때 의무 18학점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데요. 의무 18학점이란 해당 과정을 정식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18학점이 필요하단 이야기입니다. 이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우선 제가 경우를 2가지로 나눴습니다. 학위과정과 기사 응시자격 과정으로 말이죠. 이때 의무 18학점은 다릅니다. 이제 설명드릴게요.

 

학위과정에서 의무 18학점이란 시간제수업인 온(프)라인 수업을 통한 18학점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걸 가리킵니다. 이전 대학에서 이수한 전적대 학점을 뜻 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러한 조건이 없다면, 수업은 안 듣고 자격증과 전적대로만 학위를 취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시면 좋습니다.

 

 

기사 응시자격에서 의무 18학점은 학위과정에 비해서 좀 더 관대합니다. 기사 응시자격에 필요한 106 학점 중에서 전적대 학점을 제외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18학점이 있으면 됩니다. 즉, 3년제 졸업자가 106학점의 전적대를 등록한다고 기사 응시자격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자격증이나 온라인 수업, 독학사 등을 통해서 18학점을 취득하셔야 합니다.

 

3년제 졸업자가 그냥 단순하게 학점을 학점은행제에 등록했다고 갑자기 기사 응시자격을 갖추는건 이상하겠죠?

 

이렇듯 학점은행제에서 의무 18학점을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학위를 못받는 경우도 생기고, 기사 시험에 응시했는데 응시자격이 없어서 시험이 무효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이 2가지 과정을 하시는 분들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학점은행제 의무 18학점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부디 실수 없이 무사히 과정을 끝내시길 바랍니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너무 많아! 어디서 해야할까?

 

 

간경화 초기 증상 있을까? 말기에 수명은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