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손흥민 선수가 EPL에서 6일에 열린 토트넘 vs 노리티시티 전 경기에서 리그 6호 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브렌트포드 경기에 이어서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했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0분에 칼패스로 루카스 모우라의 득점에서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이후 후반전 32분 벤데이비스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하여 득점을 올리며 최종 스코어 3:0으로
토트넘의 승리를 1골 1도움으로 이끌었습니다
인상적인 장면은 득점 이후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를 모우라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3명과 했다는 점입니다
프렌트포드 경기에서도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세레머니의 경우 마블의 인기작 스파이더맨 노웨이홈이 개봉을 앞두고 스파이더맨의 주인공
톰홀랜드 배우가 토트넘의 팬이며 손흥민을 굉장히 좋아한다는 인터뷰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손흥민은 이러한 인터뷰를 보고 스파이더맨 세레머니로 화답을 한것인데요
브렌트포드 경기가 끝난 후 톰홀랜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기도 했습니다
이후 약속한 세레머니를 이번 노리치시티 전에서 한 것 입니다
아쉽게 이번이 스파이더맨 세레머니가 마지막이라고 손흥민은 sns에 올렸습니다
손흥민 선수가 최근 EPL 포워드 6위로 선정되면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라는 점을 알리기도 했죠
세계적인 배우와 경기장에서 이러한 소통을 하고 즐겁게 축구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손흥민 선수의 멋진 활약 기대하며 스파이더맨 세레머니 및 노리치시티전 경기에 대해 이야기 드렸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