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를 살면서, 한번쯤 맞아보셨을 거예요. 생각보다 위험하기에 학생 때 필수적으로 맞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파상풍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많아, 경각심이 덜합니다. 그래서 파상풍 증상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생각보다 위험하기 때문에 예방주사를 맞는걸 권해드리려고 합니다.
파상풍이란?
파상풍이란, 파상풍균이 생산한 독소가 우리 신경을 자극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주로 파상풍을 일으키는 균은 흙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변에서도 발견되죠
그렇기 때문에 작은 상처가 있으면서, 이러한 균이 어디선가 상처를 통해 체내로 들어오고,
그로 인해 파상풍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파상풍 증상을 일으키는 사고에는
- 녹슨 쇠로인한 상처
- 동물에게 물림
- 상처가 생기면서 넘어지거나, 오염된 곳에 상처가 닿을 때
- 피어싱, 문신
- 곤충에게 물렸을 때
- 신생아의 경우 소독하지 않은 기구로 탯줄을 절단할 때
등등의 이유로 생기게 됩니다.
공통적인 파상풍 원인은, 파상풍 균이 주로 있을 오염된 것이 체내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주로 상처를 통해 들어오고 피어싱, 문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파상풍 증상
파상풍 증상의 경우 바로 나타나기보다 잠복기가 있습니다.
파상풍 잠복기는 1일 ~ 30일로 사람마다 상이하게 나타납니다.
잠복기가 지나고 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두통
- 미열
- 오한
- 전신에 통증
- 근육 경직
- 음식을 삼키는데 어려움
- 비웃는듯한 표정
- 호흡곤란
등의 파상풍 증상이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
파상풍 예방접종은 보통 10년 안에 1번씩 맞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우선 상처가 생기면 상처부위를 소독하고, 괴사 된 부위를 제거해야 합니다.
작은 상처로 병원에 가는 게 부끄러울 수 있지만, 흙이 묻거나 동물에게 물리거나
녹슨 쇠에 의해서 상처가 생긴 경우, 꼭 병원에 가서 파상풍 걱정이 되어서 왔다고
진료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후 파상풍 증상이 일어나면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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