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Persona] 뜻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어보자!

페르소나 뜻에 대해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실 상 우리는 모두

페르소나를 모두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페르소나-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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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뜻

페르소나-뜻

 

 

페르소나는 가면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용어입니다.

유명한 정신분석학자 카를 융이 만든 용어이죠.

 

페르소나는 실제 본인이 아닌 타인에게 투사된 성격을 뜻합니다.

이렇게 설명을 드리면 상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쉽게 여러분은 많이 느껴보셨을 거예요.

여러분은 직장에서, 부모님과, 연인과 친구들과 있을 때

본인의 말투 성격 태도 모든 것이 일관된 사람인가요?

 

 

아마 대부분이 아닐 것입니다. 각 상황마다 나의 위치가 달라지고

이해관계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나라는 한 사람이라도 조금씩은

실제 본인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을 겁니다.

 

이것이 페르소나입니다.

 

페르소나 뜻 이해하기 쉬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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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예시

 

좀 더 구체적으로 페르소나 예시를 들어가며 이야기를 해볼게요

 

페르소나는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사회적 규범을 지키고

집단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생기기 마련입니다.

 

가장 본인과 가까운 것은 아무래도 집에서 입니다.

가족과 있던 혼자 있던, 본인의 성격과 가장 가까울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회사에 가면, 알바를 가면, 집에서 하는 것과 똑같이 행동할까요?

 

아닙니다. 자신이 아르바이트생, 대리, 팀장, 부장 누구든 각 위치에 맞게 행동하고

말하게 됩니다. 이것도 사회적인 역할에 대한 페르소나입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인의 페르소나는 도덕적 규범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시듯 유교사 회로 예의범절에 민감하고 상하관계에 철저합니다.

 

본인의 생각이나 성격에 상관없이 어쩔 수 없이 사회에 있다 보면

예의범절 상하관계를 지켜서 행동하고 말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것이 한국인의 가장 흔한 페르소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때론 영화에서도 많이 페르소나가 사용되곤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감독의 경우 본인이 생각하는 어떤 사상이나 캐릭터를

배우에게 투영시킴으로 페르소나를 실현시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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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는 좋은 걸까 나쁜 걸까?

 

페르소나가 좋다, 나쁘다 2개로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페르소나는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으니까요.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페르소나가 있던 사람들의 경우

타인에게 의존하는 경우가 많으며, 타인이 없다면 결정을 내리기 어려워합니다.

어릴 때부터 진짜 내가 아닌 페르소나로 타인에 의해 자신의 행동과 말이 결정되었으니까요.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가 우리의 모습 그대로 일관된 모습을 보인다면

정말 좋을까요? 영업직에 있는 사람이라면 영업사원으로의 페르소나가 있습니다.

친절하게 웃고, 고객을 치켜세워줄 수 있는 페르소나이죠.

 

이러한 페르소나로 인하여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본인이 원하는 것을 먹거나

사면서 만족을 할 수도 있죠. 

 

이렇듯 페르소나는 부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로 긍정적인 효과들도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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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페르소나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 예시도 알아보았습니다.

제 설명으로 이해가 확실하게 되셨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다양한 시사/상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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